일상 (6)

07
31

진짜 커피 공장 처럼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외관만 보고 우와 했다가 안에 들어가니 더 이뻤어요

직접 원두 브랜드를 만드신 것 같습니다

직원분께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야외에도 앉을 수 있는 곳이 있긴한데 37도 폭염에는 앉지 않는걸로.. ㅋㅋㅋㅋㅋ

커피 전문점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팔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정말 이쁘게 되어있습니다

저 분재 화분이 탐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핸드드립 하시는데 전문가 포스가..

자체 브랜드 카페중에 정말 맛고 좋고 이쁜 카페를 찾아낸 것 같아 좋았습니다

 

COMMENT
 
07
29

차로 한 30분 정도 가면 아티장 베이커스라는 곳이 나옵니다.

무더위를 뚫고 갔더니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주차공간이 30대 정도는 되는 것 같고 그래도 꽤 여유 있었습니다

음료 가격을 보고 뜨악 하긴 했는데 이 정도 한옥 건물을 관리한다 치면 어쩔 수 없는 가격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뷰도 보면 음료가 너무 비싸다는 글들이 많더라고요

원래 여기서 빵도 먹고 커피도 마시려고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빵 2개만 사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야외는 또 너무 더워서요

야외 한옥 뷰가 정말 좋긴 한데 폭염에는.. 사람 할 짓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 야외 테이블 사람들 전부 얼굴들이 익어있었는데 ㅋㅋㅋ 어쩔 수 없이 앉아계신 커플들도 있겠죠 ㅋㅋㅋ

봄 가을에 가면 참 좋을 카페 같습니다

눈이 오는 겨울도 좋을 것 같네요

COMMENT
 
07
26

약 9개월 전에 야심 차게 샀던 꽁치 통조림을 드디어 사용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본가와 처가가 모두 집 근처에 있어 어머님들이 음식을 너무 많이 주신다 ㅋㅋ

그래서 막상 요리할 일이 적다 ㅋㅋ

밥도둑 ㅋㅋ 와이프는 정말 요리를 잘한다

일요일에 라면을 못 먹은 게 아쉽긴 하지만.. ㅋㅋ

냉장고부터 비우는 걸로 ㅋㅋㅋㅋㅋ

COMMENT
 
06
07

<결론>

Q. 물먹는 하마 어떻게 버려요?

A. 플라스틱 뚜껑 제거

-> 칼이나 가위로 흰색 종이부분을 찢은 뒤

-> 안에 있는 내용물을 하수구에 버립니다.

-> 나머지는 분리수거 ㄱㄱ

 


 

집 안의 습기는 곰팡이의 원인입니다.

제습기를 자주 틀어주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습기를 트는 것도 일이고 매일 틀기도 어렵습니다.

(물통도 비워줘야 하죠)

그래서 가장 좋은건 물먹는 하마를 각 방마다 비치하는겁니다.

곰팡이 때문에 나중에 더 큰 돈을 쓰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면 좋습니다.

내용물이 눈, 피부, 옷에 접촉되지 않게 하고 먹거나 삼키지 마십시오.

위와 같은 경고 문구가 있습니다.

피부에 닿아서 좋을 건 없겠죠?

사용 후 버릴 때는 흰색 흡습지를 뜯어 조해액(흡습된 물)을 하수구에 버린 후 용기는 재활용 쓰레기로 처리하십시오.

친절하게 버리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1.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해주세요

2. 피부에 접촉하면 안 좋으니 고무장갑은 필수!!

 

3. 칼로 흰색 흡습지를 잘라서 벗겨 줍니다

4. 하수구에 버리고 남은 흡습지와 통은 분리수거 하시면 됩니다~!!

 


 

곰팡이는 한 번 생기면 없애기가 정말 어려우니

미리미리 조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OMMENT
 
05
19

 

석가탄신일이 평일에 걸려

모처럼 휴일을 맞았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좀 그렇고

어디든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고양생태공원 방문후

이마트 트레이더스가서 장을 보자고 결정!!

 

일산에 28년 살았는데

고양생태공원은 처음 가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주차 공간을 보니 15대 정도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갈 때 여기도 사람이 많겠지?? 했는데

한 4~5가정? ㅋㅋㅋㅋㅋ

사람이 너무 없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길이 정말 잘되어있습니다. 한 바퀴를 쭉 돌았을 때

1km정도는 걸은 것 같네요.

어르신들이 걷기에도,

어린아이들이 걷기에도 정말 좋은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어르신을 모시고 온 가정이

2가정 있더라고요.

 

생태공원인만큼 이것저것

설명이 많이 붙어있어

아이들 교육 차원에서도 좋은 것 같았습니다

 

메타세콰이아 길입니다~

피톤치드향이 확 나면서

산림욕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여름에도 그늘이 많아서

다니기 좋을 것 같네요

 

메타세콰이아 길에서

제가 찍어준 와이프 사진

와이프가 찍어준 제 사진ㅋㅋ(지진난줄)

뭐 사진 구도는 감각이니까요 ㅋㅋ

저것도 나쁘진 않네요 ㅋㅋㅋ

 

데크 길도 잘되어 있어서

휠체어를 끌고 온 어르신네 가족도

잘 다니는 모습을 봤습니다

 

휴일에도 이정도로 조용하다면

평일에도 조용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조용하고 쾌적한 공원이었습니다

 

COMMENT
 
05
18

어디 가지도 못하니 호캉스!!

호캉스 하면 조식!! 조식이 제일 맛있는 곳을

찾고 찾아 켄싱턴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배스킨라빈스를 따로 팔고 있는 게 신기했고

실내 인테리어가 정말 고급스러웠습니다~

편의점은 CU가 있네요~

 

디럭스 트윈룸 산뷰를 선택했습니다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쏘쏘 했습니다~

비가 와서 빗소리 들으며 힐링했네요~

 

푹 쉬고 대망의 다음날 조식 뷔페!!

코로나로 사람이 몰릴 것을 대비해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기류와

정갈하게 나열된 조식 뷔페 음식들~!!

 

조식 뷔페 사진입니다~!!

저희가 보고 갔던 사진보다 상상 이상이었네요

맛도 맛이고 종류가 정말 다양했습니다

 

저렇게 계란 프라이를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조식 뷔페치고 정말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강릉 코스로 1박 2일을 잡는다면

아침 일찍 강릉에서 놀고

켄싱턴 호텔에서 1박 호캉스를 하면 어떨까 싶네요~

 

COMMEN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