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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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한 30분 정도 가면 아티장 베이커스라는 곳이 나옵니다.

무더위를 뚫고 갔더니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주차공간이 30대 정도는 되는 것 같고 그래도 꽤 여유 있었습니다

음료 가격을 보고 뜨악 하긴 했는데 이 정도 한옥 건물을 관리한다 치면 어쩔 수 없는 가격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뷰도 보면 음료가 너무 비싸다는 글들이 많더라고요

원래 여기서 빵도 먹고 커피도 마시려고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빵 2개만 사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야외는 또 너무 더워서요

야외 한옥 뷰가 정말 좋긴 한데 폭염에는.. 사람 할 짓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 야외 테이블 사람들 전부 얼굴들이 익어있었는데 ㅋㅋㅋ 어쩔 수 없이 앉아계신 커플들도 있겠죠 ㅋㅋㅋ

봄 가을에 가면 참 좋을 카페 같습니다

눈이 오는 겨울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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